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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비오는 날의 합천 해인사

 

 

오늘 영남지방에 비가 온다하는데도

합천 해인사와 부속 암자인 백련암을 다녀 왔습니다.

비가 오다말다 하여 걷기에는 부담 없는 날씨였습니다.

 

산은 비를 잔뜩 머금고 있네요

 

성보박물관 앞의 참나리는 비를 피해 얼굴을 숙이고

 

가게 앞 연꽃

 

해인사 일주문

 

당간 지주

 

해인사는 소개가 필요 없지요

 

자주 가다보니 같은 위치에서 잡는 경우가 있네요

 

대웅보전 앞의 석탑

 

대웅보전 앞에서

비구름이 산사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단청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만드는 분이 누구일까요?

 

기와지붕과 산안개

 

예불시간인지 스님들이 줄지어 갑니다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담장의 모습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건물 중 하나

 

기와지붕과 산안개를 또 잡아 봅니다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건물

팔만대장경은 세계 문화유산이지요.

 

아름다운 기와지붕의 선

 

대붕보전의 모습

 

예불시간에 법고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동하여 타종을 합니다.

해인사를 떠나 백련암으로 이동합니다.

백련암은 한번도 가보지 않아

백련암만 따로 챙겨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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