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야기

개기월식

최이랑 2014. 10. 9. 07:04

 

 

어제 구월 보름이었습니다.

둥근 보름달에 개기월식이 시작되었지요.

퇴근하여 옷도 갈아입지 않고 카메라부터 준비하고 달 구경을 했습니다.

 

날씨까지 좋아 둥근달에 나타나는 우주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

햇빛을 받지 못하여 발생하는 현상이지요.

위 사진은 어제 저녁 6시 38분부터 9시 45분까지 개기월식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