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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 수증릉
최이랑
2013. 2. 24. 09:32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에 있는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은
사적 제158호로 대왕암이라고도 불린다. 해변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 있다.
문무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어 삼국통일을 완수한 임금이다.
문무왕은 화장한 뒤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에 따라
이 바위에 장례를 치른 바,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수중릉을 지키는 갈매기군단
새우깡에 목숨 건 갈매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