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지난 29일 오랜만에
울산 슬도에서 대왕암, 일산해수욕장까지 트레킹을 다녀왔다.
슬도등대
이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는 할머니들의 일터
평평한 길을 편안하게 걷습니다.
해변에는 갯메꽃이 한창이네요
이 아름다운 해변에 웬 철조망
하지만 우리나라는 호전적인 북한과 대치중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껴봅니다.
소나무 사이로 대왕암이 보입니다
갯메꽃이 피는 언덕
대왕암
대왕암은 일출명소입니다.
올해 새해 이곳에서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경주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 수증릉이고
울산 대왕암은 문무대왕비의 릉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대왕암에는 여러가지 기암들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대왕암을 한바퀴 돌아 옵니다.
멀리 울기등대가 보입니다.
휴일이라 대왕암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대왕암에서 일산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도 기암들이 즐비합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더 아름답습니다.
할매바위
부부송이라는데
한 그루가 죽어서 안타깝습니다.
오늘 트레킹의 종점 일산해수욕장
이곳에는 방풍림인 많은 소나무가 있습니다
당신이 머물다 간 자리는?
오늘 트레킹은 이렇게 여유있게 끝납니다.
다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장으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