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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불국사

 

삼월의 날씨는 변덕스럽다.

햇빛이 났다가, 비가 오다가, 눈이 오다가.

경주 불국사 나들이를 간 오늘도 그랬다.

 

경주 포스팅은 자주 올려 

긴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다

 

 

 

작년에 발견되었다는 이종 연리근

이종의 나무가 뿌리가 붙어 있다.

 

자하문과 청운교, 백운교

 

백운교 아치

 

당간지주

 

 

 

 

다보탑

석가탑은 완전 해체되어 보수공사 중이다

 

석공예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목련은 꽃망울을 맺고 있다  

 

 

 

나오면서 다시 잡아본다

 

불국사는 영원한 수학여행지이다

 

불국사에서 시내로 내려와서 안압지에 갔다.

요즘은 동궁으로 이름을 바꿔 부른다.

 

 

안압지 야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겨울이라 조금을 썰렁한 분위기다.

 

 

대나무밭

 

첨성대

전에는 관람료를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무료다.

 

왕릉

잔디가 푸르지 않아 황량하다    

 

대릉원 돌담

요즘 방영중인 kbs2 '참좋은 시절' 촬영지 중 하나

 

대릉원 주차장에서 돌담길을 걸어가면 황남빵집이다.

경주에 왔으니 황남빵맛을 봐야지.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